하늘의 저 빛난 별들보다도
더욱 아름다운
한없는 그 사랑

The endless love
that is more beautiful
than the shining stars
in the sky

한없는 그 사랑
유빌라테36 중에서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측량 할 수 없지만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에 견주어 보면
조금은 이해가 된다
하나님의 사랑을 살면서 보고 겪으라고
부모를 보내주신 것 같다
살아계실 때
효를 다하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되는지
늙은 자식의 눈에
작은 호수가 고이고
가슴에 딱딱한 못이 박히는듯
쿵쿵 북이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