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판 에이크(Jan van Eyck, 1390년경 ~ 1441년)는 플랑드르의 화가이다. 후베르트 판 에이크의 동생으로, 15세기 북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간주되고 있다.유화 기법을 사용한 최초의 미술가. 그가 색체 가루(안료)를 최초로 기름에 섞어서 사용, 자연에 대한 세심한 고찰, 정교한 세부 묘사 등으로 인하여 중요하게 여겨진다. 대표작은 어린 양에 대한 경배,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가 있다. 1422∼1424년 헤이그의 바이에른후(侯) 요한의 궁정화가, 이어 25년 이래 부르고뉴공(公) 필립[善公]의 궁정화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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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화〉은 1434년 초기 네덜란드 미술의 거장 얀 반 에이크가 오크 화판에 유화로 그린 그림이다. 〈아르놀피니의 결혼〉, 〈아르놀피니 부부의 결혼식〉, 〈아르놀피니와 그의 아내의 초상〉이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위키백과

작은 거울 속에는 예수의 삶과 죽음이 그려져 있다고 한다
런던 내셔널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