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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빠서 애기 맡기고
yeniyeni
2022. 8. 6. 18:57
그 조그만 것 속에 그리움을 감춰 놓았었네
제 어미를 만나고 너무 좋아 삼십분간 춤을 추었단다
그렇게 좋아하는 모습을 처음 보았단다
잊혀진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다
말 못하는 어린 것이 그동안 그리움을 숨기고 있었단 말인가
일주일간 못 만난 모자간의 상봉이 눈물겹다고 듣는 어머님 말씀 하시네
